오늘은 월남쌈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베트남·태국음식점 오드리입니다 세련되고 신식느낌의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푸짐한 한 끼를 먹었는데요 사진으로 함께 드셔보시죠 남양주 별내 맛집 오드리 오드리 외부 처음 반겨준 건 키 큰 간판친구였습니다 본인이 베트남·태국음식점이란 사실을 대놓고 자랑하고 있는데요 어디 한 번 그 자부심의 근원은 어디인지 맛봅시다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되게 이쁘고 우아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나긴 합니다 어서 오란 듯이 열려있는 문이에요 식당내부 TV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인가 봅니다 식당 활자도 뭔가 '나 오드리요!' 하는 것 같고 자신감 많은 아시아 음식점이라는 게 드러나요 요즘 많은 가게에서 볼 수 있는 플랜테리어예요 식물들이 약간의 활기를 더하는 느낌이었어요 메뉴판 하늘하늘한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