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드릴 것은 '한우갈비탕'인데요 여타 갈비탕과 어떤 맛의 차이가 있는지
사진과 영상을 통해 천천히 같이 드셔보시죠!
<뚜레 한우 식당소개>
일단 주차장은 잘 구비돼 있고, 식당 바로 옆에 정육점도 있습니다
(정육점 소개는 독자님들 식사 다 하시고 마무리 부분에 덧붙일게요!)
식당 내부는 얼핏 봐도 70~80명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메인홀 하나와 안쪽에 저만한 서브홀이 하나 더 있는 구조
자리가 없어 못 앉을 일은 없어 보이죠?
셀프바에서 밑찬, 접시, 소스 등을 추가해 가실 수 있습니다
자 식당 소개는 여기까지, 본격적인 식사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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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의 대기시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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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 한우갈비탕 >
쨔쟌~
고기와 버섯 대추 인삼 당면이 들어간 한우갈비탕입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 봅시다
일단 첫 한우고기
당연히 독자님들 먼저 드시고요
다음은 좀 더 퍼서 당면과 함께!
한우라서 그런지 일반 갈비보다는 1.2배 정도
더 나은 맛이었습니다
팽이버섯이 뭉탱이로 걸려있네요?
이것까지 그냥 다 드세요 ㅎㅎ
면도 은근히 많이 들어있어요
후루룩~ 신기한 게 따로 간을 해둔 건지
양념면 같은 맛이었습니다
독자님들을 위해 한입 더 준비했습니다
저 영상 속의 양념장이 아마 이 집만의 소스인 것 같은데
일반적인 양념장보다 더 짭짤하고 자극적이었어요
아낌없이 퍼드립니다^^
저 고기의 결이 굉장히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기분 탓인가?) 한우라서 그런지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밑바닥에 남은 국물 속에 밥 털어 넣어
국밥처럼 해준 뒤 위에 마지막 한우한 점으로 마무리~
그야말로 '빡빡' 긁어먹었습니다
밑바닥에 국물샘이 다 마를 정도로 깨끗이요
< 맛 평가 >
갈비맛 자체만 놓고 보면 특별하진 않으나
한 조각 한 조각이 그리 크지 않아 쉽게 먹을 수 있었고
식감도 부드러운 데다가 이 집만의 양념장과 어울려지면
더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소면과 대추 그리고 인삼·버섯이 곁들여져서 그런지
국물맛이 한층 더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제 위에 잠깐 봤던 정육점에 한 번 들어가 볼까요?
- 뚜레 정육점 -
식당 메뉴에 사용되는 고기는 물론이고
다양한 선물세트로 만들어서 판매 중입니다
주문하시면 조리사분께서 현장에서 썰어주시고
곁들여먹으면 좋을 소스&야채류 등도 있으니
식사하시고 만족스러우셨다면 정육점에서
더 사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식당정보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치로 315
전화번호 : 031-593-8980
영업시간 : 07:00 ~ 21:30 (식사주문은 21:00 마감, 정육점은 20:30에 close)
비고 : 화장실 식당 내부비치, Wifi 有 , 주차공간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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