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화창하면서 그렇게 덥지도 않아 산을 다녀왔고, 돌아오는 길에 인근의 닭갈비를 즐겼습니다. 가평에서 유명한 맛집인 '서락비'입니다 마침 또 가평은 춘천이랑 가깝기도 하니까 그만큼 본고지의 맛을 그래도 가장 가깝게 내지 않을까(?)라는 다소 괴상한 생각을 하면서 식당에 들어가 봅니다.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도착했음에도 손님이 줄 서 계실 정도로 꽤나 많았습니다. 본관과 별관이 나뉘어서 비치되어 있고 주차공간은 그 규모와 명성에 걸맞게 좁지 않았었는데, 그럼에도 꽉 차 있는 줄이 보이실 겁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그런 걸까? 기대감을 갖게 만듭니다. 음.. 가격이 그리 만만친 않네요 인분 당 14,000원이면 요즘 물가를 감안해도 꽤나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데요, 맛만 괜찮다면 봐줄 순 있습니다. 본게임으로 ..

오늘 메뉴는 믿고 먹는 선진의 고기가 들어간 갈비탕과 냉면으로 정했습니다 정말 맛있어서인지 아니면 그냥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줄을 10분 동안 선 뒤에야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냉정하고 까다롭게 한 번 평가해 보겠습니다 일단 식당에 한 번 들어가 볼까요 도로 중간에 위치해 있는 식당이었는데 접근하기가 꽤나 까다로운 편입니다 주차공간도 그리 넓진 않았고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을 정도니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꽤나 넓은 편이었고 수용규모도 대충 7~80명 정도는 족히 가능할 것 같은데도 줄을 서있었던 거였네요? OK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런 건지 한 번 먹어나 보자고요 참고로 셀프로 무한정 갖다 즐길 수 있는 온육수통(?..

비가 와서 갑자기 날이 추워졌습니다. 이럴 때에는 뜨끈한 국물요리가 제일 무난하고 최고죠 바로 가봅시다. 뼈해장국집, 그중에서도 본점을 찾아갔습니다. 길게 말할 필요 없고 사진으로 확인해 가면서 같이 드시죠~ 식당 내부 사진은 못 찍었지만, 대략 6~70명 정도는 앉을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오늘의 메뉴인 뼈해장국은 1그릇 당 10,000원으로 아주 평범하고 일반적인 가격이었습니다. 밑반찬도 김치 깍두기 pepper 외에는 뭐 딱히 없었고 바로 본게임으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주문한 지 5분 정도 지난 후 ~~ 일행 중에 3개가 들어간 사람도 있었는데 큰 거 2개가 담기거나 아니면 적당한 크기로 3개 담기는 식으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확실히 시래기는 굉..

맵다고 느낀 음식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제육이 들어간 두루치기가 주인공인데요 여러 체인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본점으로 아마 가장 그 본연의 느낌을 잘 드러낸 식당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걸 방증이라도 하듯 넓은 내부를 자랑함에도 꽉 차 있는 식당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1개의 사진 > 1000마디의 글이죠 길게 늘여놓고 말하기보다 영상과 사진으로 진행하면서 같이 한 번 식사 Time을 가져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부산합니다만, 주차공간은 넉넉하고 자리도 넉넉해서 괜찮았습니다. 오른쪽 사진 보시면 식당 바로 옆에 대기공간도 마련돼있었던걸 보니 기다리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메뉴가 제육 두루치기죠 여기다 빠지면 섭섭한 사이드 메뉴인 계란말이까지..

남양주서 꽤나 이름날리는 갈빗집 갈비예찬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오늘 먹어본 건 양념돼지갈비였습니다 길게 말하기보다 사진, 영상으로 함께 드시죠! 1 롤당 1인분치인데요 닉값합니다 양념이 고루 잘 발려져 있네요~ 속엔 galbi가 한 움큼 들어가 있습니다 지글지글 구워준 뒤에 숯불향이 그대로 베인 양념갈비 일단 독자님들 먼저 드시죠 생으로 한 입, 된장 발라 한입 아~~ 펄펄 끓는 계란찜이 대령돼었습니다~ 곧이어 나온 대파가 송송 박힌 계란찜 일단 독자님들부터 먼저 한입 드세요 한 숟 잔~뜩 담아드리겠습니다 다들 입벌리시고요 아~~ 하세요 되게 말랑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생각보다 그렇게 짠 편도 아닙니다 밸런스가 고루 잘 맞춰진 계란찜! 곧이어 등장한 펄펄 끓는 채 대령..

자 오늘은 흔치 않은 메뉴 탄탄멘 맛집입니다 노원역 인근에 위치한 탄탄면공방이 주인공인데요 저 같은 혼밥러들을 위한 1인세트가 있어서 혼자 가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도로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시설이 마땅찮으니 가급적 도보로 오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내부는 좁은 편입니다 피크시간대엔 붐빌 것 같네요 4석 2상, 2석 2상, 혼밥석 1열로 6 의자예요! 방문하실 분들께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상마다 단무지, 김치와 그걸 담을 미니접시 그리고 수저와 티슈가 다 준비돼 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같이 식사해 보실까요? ~~~ 대기시간 약 5분 후~~~ < 1인 혼탄세트(치즈탄탄면+간장계란밥-13,800)+ 바삭 순살닭튀김..

어제의 내리쬐는 듯한 날에 이어 다소 선선해진 오늘은 뜨끈한 국물이 들어간 만둣국입니다 시골손만두라는 네이밍을 내걸었던 만큼 어떻게 나올까 기대됐었는데요 역시 음식은 글보다 사진과 영상입니다 함께 드시면서 확인해 볼까요? 바로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주차장도 이 정도면 넓은 편인 것 같습니다 내부 규모는 4석 1상으로 총 13 세팅이 돼있습니다 약 50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규모였어요 가격은 뭐 일반적인 가격인 것 같습니다 밑반찬도 김치와 장아찌 정도 무난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한 번 먹어볼까요? 엥? 이게 뭐지 처음에 딱 봤을 때는 국물이 한강이 돼서 나오길래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 들춰보니까 밑에 건더기와 떡이 잔~뜩 숨어있었습니다 영상으로도 한 번 확인해 볼까요? 그리고 물이 많이 들어가서..

낙지를 시켰더니 가자미, 불고기, 파전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오늘의 맛집 배금화 낙지&파전입니다 한 가지만 있어도 맛있는 메뉴를 한 메뉴로 다 채울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는데요 사진으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이 건물 한 채가 모두 식당입니다 주차공간은 꽤나 넓었고 식당내부 규모도 규모에 걸맞게 꽤나 넓은 편이었습니다 어.. 네 일단 요즘 물가 감안해도 싸진 않은 것 같은데 맛있으면 ok 긴 합니다 한 번 기대해 볼게요 · · · 약 5분 정도의 대기시간 후 밑반찬 대령됐습니다! · · · 밑찬으로 양배추샐러드와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국을 조금 푸고 나서 찍어서 그렇지 국도 꽤나 푸짐하게 나옵니다 무말랭이 우엉 콩나물 게장 간장양념장 김치 이렇게 밑찬이 나..

한우가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드릴 것은 '한우갈비탕'인데요 여타 갈비탕과 어떤 맛의 차이가 있는지 사진과 영상을 통해 천천히 같이 드셔보시죠! 일단 주차장은 잘 구비돼 있고, 식당 바로 옆에 정육점도 있습니다 (정육점 소개는 독자님들 식사 다 하시고 마무리 부분에 덧붙일게요!) 식당 내부는 얼핏 봐도 70~80명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메인홀 하나와 안쪽에 저만한 서브홀이 하나 더 있는 구조 자리가 없어 못 앉을 일은 없어 보이죠? 셀프바에서 밑찬, 접시, 소스 등을 추가해 가실 수 있습니다 자 식당 소개는 여기까지, 본격적인 식사 Time! · · · ~10분 정도의 대기시간 이후~ · · · 쨔쟌~ 고기와 버섯..

다양한 종류의 두터운 두께를 자랑하는 고기들과 6가지의 양념장을 뷔페식으로 찍어먹어 즐길 수 있는 고깃집 조선부뚜막입니다 다소 화려한 입구에서부터 범상치 않음을 느꼈는데요 맛도 과연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지 사진과 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굉장히 번쩍번쩍한 식당 입구입니다 간판 위에는 황금돼지가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형태의 로고가 있네요 일단 첫인상부터 뭔가 비범하다는 것은 느껴집니다 내부로 들어가 볼게요 실내는 얼추 13? 좌석 정도 돼보였습니다 한 상당 4~5명씩 앉을 수 있음을 감안하면 55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겠네요 대략적인 가격대는 이렇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진에는 없는 시그니처 메뉴 '솥뚜껑 삼겹살(12,900)'을 주문했어요! < 조선부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