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되 분주하면서도 또 한산한 주말 오후, 제 시그니쳐 메뉴와도 같은 돈가스를 먹기 위해 나섰습니다 오늘 소개해볼 곳은 BAEK SO JEONG. 일식하면 떠오르는 대표주자인 돈가스를 비롯한 각종 일식들이 나오는 곳인데요,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 또 저는 어떤 MENU들을 맛봤는지 소개해보겠습니다 건물 2층의 구석에 위치해있습니다. 미리 말하자면, 위치가 약간은 외지다고 할 수 있는데도 손님이 꽉 차 있었을 정도니 얼마나 맛있을지 들어서면서부터 기대가 됐습니다 일단 실내 테이블은 모두 13상 정도가 비치돼있었고 각 상마다 전부 t오더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결제를 해야 했기 때문에 선불주문방식이라고 볼 수 있고요 키오스크 하나로 퉁치는..

저번달에 새해를 시작하며 방문했었던 노브랜드버거 역삼동에 이어서 이번엔 신논현점입니다 역의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매장인데요, 외관 디자인이라던가 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접근성을 놓고 보면 두 매장 다 유사한 것 같은데요 그런데 들어가 보니 같은 NBB임에도 다른 점은 확실히 존재했는데요 어떤 건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 신세계의 PB Burger , 매장 소개 일단은 키오스크로 주문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매장 규모는 역삼점보다는 좁네요 다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규모 자체는 좁은 편은 아닙니다 4~50명은 수용할만한 사이즈 같았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중앙홀뿐만이 아니라 구석에 혼밥족/3인이하 일행을 위한 테이블좌석도 있었는데요 저는 아싸답게 홀에 위치한 테이블들이 아..

유럽식 차부터 시작해서 평소에 일반적인 메뉴로는 접하기 힘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브런치 카페입니다! 카페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많은 커플들과 가족이 걸어 다니는 카페거리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매력적인 Cafe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실내 분위기와 얼마나 넓은지 구조부터 살펴볼까요? 메인 홀은 이렇습니다 대략 2~30명 정도는 수용될법한 너비입니다 제가 간 시간은 거의 끝마무리 시간이라 손님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편하게 찍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 각종 음료/주류들을 전시해놓은것도 이쁘장한 것 같아요 여긴 서브홀인데, peak 시간을 제외하면 불을 꺼놓는 것 같아요 메인홀만 운영하고 서브홀은 아예 CL..

어김없이 찾아온 돈가스입니다 저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음식이죠 이번에는 '긴자료코'라는 곳의 식당에 방문해 봤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여기는 일식을 다루는 곳이구나'라는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었는데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앞에 전시된 진열판이며, 가게 문구 등만 봐도 어느 정도 감이 전달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간 시간은 막 오픈한 시간이었는데요 가게 앞에는 저런 프로모션/메뉴판으로 모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음... 다양한 가락국수/카레/카츠/덮밥류가 있네요 긴자료코를 방문해 보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이 메뉴들을 한 번쯤은 보고 가보시면 더 좋겠죠? 주문은 역시 키오스크로 해주고요 ㄴ형의 좌석 구성이었습니다 의자가 꽤나 높았으며 약 15명~20명? 가량이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이런 자리구성이 좋은..

은근히 맛집장소로 거론되는 곳 중 하나가 휴게소인데요, 아무래도 맛있는 걸 먹으려고 굳이 휴게솔 찾아가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 어떤 맛있는 걸 먹었다는 소식은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휴게소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종종 들르게 된다면 그곳만의 특선 MENU를 먹어보고 소개해볼까 해요!!) 이번에 먹어본 흑돼지 요리는 어떤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규모 자체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손님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고요 정말 딱 있을 것'만' 있는 느낌? 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괜찮습니다 음식이 맛만 있으면 되는 거예요 ㅋㅋ 식당입구 초입 부분에 메뉴들이 게재돼 있는데, 저는 흑돼지 제육으로 갈게요 ( 참고로 저 위에 게시된 메뉴들 말고도 다양하..

하도 돈가스만 올린 것 같아 이번엔 추운 날씨 속에서 얼큰하게 속을 풀어줄 수 있는 요리로 찾아왔습니다 유별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맛에 있어서 많은 호평을 받은 집에 방문해 봤는데요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3호선에서 나와 약 5분 정도를 걸으니 맞아주는 '해남동' 어떤 동의 이름이 아니라 식당명이 이렇습니다 위치한 곳은 일반도로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식당 간판은 그럭저럭 눈에 띄는 편입니다만, 오시는 길은 맵을 키시고 오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전라남도 해남의 묵은지김치를 돼지고기와 곁들여 그 맛이 아주 예술이라 해서 이렇게 이름이 지어진 것 같은데요 그 내부를 한 번 살펴볼까요? 영업시간(오전 11시부터 시작)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아직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내부에는 비치된 게 총 15상 정도 ..

약 1달만의 포스팅이네요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인 만큼 어김없는 돈가스입니다 긴 말 필요 없습니다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길거리 걷다가 한복판에 있는 식당입니다 비주얼도 동네 걷다가 흔하게 마주칠 법하게 생겼죠? 외관은 이렇다 할 특징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대기인원도 있을 정도니깐 유명하긴 한 것 같죠? 식당입구에서부터 맞이하고 있는 메뉴판입니다 커틀렛들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파스타와 우동은 짝꿍이죠 가짓수가 적긴 하지만 OK입니다 이 글을 읽고 방문해 보실 생각이 있다면, 미리 한 번 훑어보시고 가신다면 더 수월하게 결정하실 수 있을 거예요~ 실내 좌석은 제가 세봤는데 11~12개 정도 됩니다 한 좌석당 2명~4명까지 앉을 수 있으니까 30여 명까지는 들어가서 식사할 수 있..

브랜드명이 'No Brand'(..?)인 신세계 그룹의 햄버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지하철로 온다면 접근성이 꽤나 괜찮은 편입니다 역삼역 8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거든요 주차는 아무래도 해당 건물 지하에다 대면 주차권이 발매가 될 것 같습니다. ( 다만 금액별로 가능한 시간대는 달라지겠죠 ) 1. 신세계의 PB Burger , 매장 소개 입구부터가 규모가 꽤나 큰 편입니다 노브랜드 자체가 사실 이마트에서 비롯된 PB지만, 신세계 계열사다 보니 이걸 독립상표로 매장까지 출점했네요 음.. 뭐 그렇다고 합니다 ( 쓸 일은 없을 것 같으니 '그렇구나'정도만 알고 패스해 줍니다 ) 저는 무난하게 콰트로 맥엔치즈 세트를 시켰습니다. 패티는 계란과 베이컨을 추가했고 감자튀김도 일반이 아닌 제가..

시작하기 앞서 SDG란, 순댓국을 의미합니다. 우스갯소리로 1 SDG라는 화폐단위로도 말할 정도로 그 인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편인데요 오늘은 동네 순댓국집이 아닌 남양주 와부읍에 위치한 '팽현숙 순댓국'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다소 한적하고 구석진 곳의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찾아와야지'란 마음을 먹고 오는 게 아니면 길 가다가 보일 위치는 아니에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만큼 맛에 그 이유가 드러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대기줄이 많아서 앞에 쉼터가 있습니다. 식사 다 하고 커피 한 잔 할 때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죠 (요즘 날씨엔 미친 짓이지만)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시설은 넓은 편이긴 하지만,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포스팅은 매장의 편의성보다는 해당 브랜드 자체에 대한 정보 위주로 읽어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매장 전방에 미니 주자창이 있긴 하지만 거의 항상 차있는 데다가 배달이나 포장 위주로 많이 진행되며 저도 포장해와서 먹었습니다. 구조적으로 편의성 부분에선 미흡할 수밖에 없기에 이 브랜드가 다른 버거집에 비해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위주로 봐주시면 좋습니다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의 주제는 "버거"입니다. 저번 달 1일, 강남점에서 열린 '슈퍼 두퍼'도 그렇고, 버거 브랜드도 국내에 정말 많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버거는 100% 순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FRANK BURGER입니다. 사실 이 브랜드는 그렇게 잘 알진 못했지만 지나가다 한 번씩 보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