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 부쩍 얼큰하고 속이 든든해지는 요리들을 자주 찾아먹게 되는 것 같은데요 특히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신 부대찌개와 더불어 뜨끈한 음식을 자주 즐깁니다 그런데 맛이 없다면 그게 오히려 더 신기할 메뉴인 국밥에 소문난 맛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찾아봤습니다 진짜로 그런지는 긴 말 100마디보다 사진 1장이 훨씬 더 와닿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정말 사진 1개만 있는 건 아니에요 ^^;) 일단 외관은 월요일에 소개했었던 두부요릿집이랑 비슷하게 연식이 좀 있는듯한 가정주택의 모습을 띄고 있네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웬만한 차량수는 감당이 될 법한 크기였어요 출입문도 식당이라기보다는 가정집 같은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요? 그나저나 일시적으로 사..